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4
연예

박유천, 만원버스에서 여고생과 진땀 빼는 상황 연출

기사입력 2011.08.09 0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훈남 신임교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박유천은 동서식품의 아이스티 제품 티오(TiO)가 새롭게 선보인 TV광고에서 풋풋한 신임 교사로 분해 만원버스안에서 벌어진 여고생과의 진땀 나는 상황을 연출했다.

광고 속 박유천은 출근 버스 안에서 자신이 맡은 반의 여학생을 만나게 되고, 급히 들어오는 승객들에 밀려 두 사람의 거리는 매우 가까워진다.

이어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고, 넘어질뻔한 여학생을 박유천이 붙잡아 구해준다. 이 아슬아슬한 상황 속 뒤에서 박유천과 여학생을 발견한 동료 여교사의 당혹스러운 듯한 한마디. "박…선생?"

당황한 박유천은 그 목소리에 놀라 잡고 있던 여학생을 놓치게 된다. 이런 민망한 상황 속에서 박유천은 아이스티 티오를 통해 더위와 식은땀을 가라앉힌다.

일산 현지 로케이션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촬영 당일 30도를 웃도는 후끈한 날씨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들의 고생이 컸지만 박유천의 열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운 상황이 연출되어 무더위마저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이스티 티오 CF는 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에서 온에어 되고 있으며 극장에서는 풀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동서식품]

 



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weekpar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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