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4

로드킬 사체 발견 '기이한 형태 추측 난무'

기사입력 2011.08.08 22:40 / 기사수정 2011.08.08 22:40

온라인뉴스팀 기자



▲로드킬 사체 논란, 오소리? ⓒ KSAX TV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도로에서 괴이한 로드킬 사체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5일(현지시각) ABC TV의 자회사인 KSAX TV는 미네소타주 알렉산드리아 86번 도로에서 로드킬(차에 치여 죽은 동물) 사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시체를 두고 '개다, 오소리다, 미 정부가 비밀리에 실험하다 생긴 동물이다'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체불명의 로드킬 사체는 그냥 보기에도 끔찍할 만큼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지만 등과 머리의 부분에만 한 움큼의 털이 나 있고 두 귀는 기형이며 긴 발톱을 지닌 기이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DSR 대변인 케빈 코츠는 "앞발의 긴 발톱을 봤을 때 오소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SAX TV]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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