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김태희 호감 , "여주인공 캐스팅 하고 싶어"

 

▲주걸륜 김태희 호감 표시 ⓒ 빈과일보(蘋果日報)'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김태희와 대만 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이 만나 화제를 모았다.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 차 김태희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대만의 한 식당을 찾았고 두 사람의 만남에 취재하러온 현지 언론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김태희는 저우제룬에 대해 "연기도 뛰어나고 재능이 많은 분이라고 느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저우제륜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한국판이 만들어 진다면 김태희를 캐스팅하고 싶다"라며 김태희에게 호감을 보였다.

이날 저우제룬은 김태희를 위해 자신의 특기인 트럼프 마술을 선보이고 트럼프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와 송승헌은 6일부터 8일까지 대만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 팬 미팅 행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빈과일보(蘋果日報)'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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