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21:03 / 기사수정 2011.08.08 21:04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버스 안에서 여고생과 달콤한 버스키스 타임을 가질 뻔한 광고를 선보여 화제다.
박유천은 최근 한 음료 TV 광고에 출연해 만원버스 안에서 여고생과 진땀나는 상황을 연출했다.
지난 1차 광고에 이어서 2차 광고로 신임교사로 변신한 박유천은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자신이 맡은 반의 여학생을 만나게 된다. 만원 버스 안에서 벌어진 여고생과의 진땀 나는 상황을 시원한 음료를 통해 해소시킨다는 내용이었다.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30도를 웃도는 후끈한 날씨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들의 고생이 컸지만 박유천의 열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더운 상황이 연출돼 무더위마저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유천은 드라마 '미스 리플리'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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