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무릎팍도사' 출연해 열애설 해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요정' 박정현이 '무릎팍 도사'를 방문했다.
 
'나가수' 출연 이후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고 있는 박정현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가수 박정현과 인간 박정현의 이야기들을 낱낱이 공개했다.
 
'나가수' 촬영 이외에도 바쁜 스케쥴을 뒤로 하고  '무릎팍 도사' 찰영현장을 찾은 박정현은 거침없이 질문하는 MC강호동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이어가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 박정현은 '데뷔 이후 최초의 열애설' 에서부터 '아이비리그 출신의 엄친딸 자격 인증'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MC 강호동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거침없이 이어지는 강호동의 질문에도 박정현 특유의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투와 행동에 긴 시간 녹화가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녹화시간이 짧게 느껴졌다"고 할 정도로 박정현의 요정같은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한편, 박정현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는 오는 10일(수) 밤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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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정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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