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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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레드카펫'→'아는형님' 종횡무진…15년 차의 소통법

기사입력 2024.03.19 15:27 / 기사수정 2024.03.19 15:2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데뷔 15주년을 밝히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 무대와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웹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2024년 첫 완전체 활동에서부터 무대 밖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네 멤버의 특급 케미스트리, 노련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 특유의 예능 센스가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며 어떤 콘텐츠에도 녹아들어 하이라이트의 화제성을 견인한다.

이에 컴백 당일 '아이돌 등판'을 시작으로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과 '아이돌 인간극장' 등 컴백 가수들의 단골 프로그램은 물론, '라면꼰대'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도 뜻밖의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라면꼰대' 공개 이후에는 인기 만화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이말년)이 SNS 첫 번째 게시글로 하이라이트의 이번 타이틀곡 'BODY'(바디)를 추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동운은 '개는 훌륭하다', 양요섭과 이기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아이클라우드'와 '재친구', 이기광은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나서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예능형 콘텐츠 외에도 '스튜디오 춤'의 퍼포먼스, '잇츠라이브-the Fillin' Live(더 필린 라이브)'의 공연 같은 밴드 라이브, '더 시즌즈'에서 선보인 'BODY'와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가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일도 '착붙' 소화하며 무대 보는 재미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각 콘텐츠 제공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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