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유재석이 댄스머신 유혁으로 빙의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고생 특집으로 티아라의 지연,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설리와 루나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먹었던 음식의 가격의 합만큼 만보기의 숫자를 채우는 미션에서 유재석은 그동안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댄스머신 유혁으로 변신해 코믹댄스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과도한 표정 댄스와 골반댄스 그리고 80년대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런닝맨의 남자 맴버 모두를 휘어잡을 누님들인 개그우먼 안문숙, 김숙, 신봉선과 연기자 양정아의 등장을 예고해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