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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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림', 브리트니도 반한 베트남 공주의 '크레이지 하우스' 소개

기사입력 2011.08.07 18: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집드림'에서 베트남 응아 공주의 '크레이지 하우스'가 소개됐다.

7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에서는 가족사진 가족과 택시기사 4남매 가족의 16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제 2대 대통령 쯔엉 찐의 딸인 응아 공주의 '크레이지 하우스'가 소개됐다. 이제 72세가 된 응아 공주가 직접 설계한 '크레이지 하우스'는 현재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되고 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1989년부터 짓기 시작해 20년간 공사 중으로 지금까지도 일부에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크레이지 하우스'에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응아 공주에게 '크레이지 하우스'란 이름에 대해서 묻자 "(크레이지 하우스는) 딱 봐도 이상하게 생기지 않았냐"며 "그래도 다들 좋아한다"고 즐거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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