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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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닮은꼴' 권혁수, 100kg에서 40kg 감량 "난 5천 원짜리 복권" (백반기행)

기사입력 2024.03.17 13:42 / 기사수정 2024.03.17 13: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권혁수가 40kg를 감량했다고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봄을 품은 충청남도 당진으로 밥상 기행을 떠난다.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패러디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정점을 찍은 권혁수는 이날 진짜 허영만 앞에서 허언만을 흉내내며 식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내로라하는 대선배 유해진, 나문희, 이주일, 김경호부터 물고기 패러디까지 제대로 복사한 전매특허 패러디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권혁수는 웃음 만발 패러디와 함께 유쾌한 매력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39살 '솔로' 권혁수를 위해 딸 소개도 서슴지 않는 권혁수 바라기 당진 어머님부터, 권혁수가 당진에서 "장모님"을 외친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연예계에 데뷔한 지 어느덧 12년이 된 권혁수는 100kg 넘는 거구에서 40kg을 감량하며 '유지태 닮은꼴' 훈남으로 변모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식가로 소문난 권혁수는 "나는 5000원짜리 복권"이라 말하며 다이어트 감량 스토리를 전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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