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12: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 보라가 놀라운 슬라이딩 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 다솜과 함께 드림걸즈 최강자전에 나선 보라는 첫 번째로 진행된 얼음슬라이딩 경기에서 우월한 운동 신경을 뽐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얼음슬라이딩은 얼음 위를 슬라이딩해서 가장 멀리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경기인데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10m를 넘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라가 무려 11m30cm라는 기록을 세운 것.
보라의 압도적인 슬라이딩 실력을 본 출연자들은 놀란 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뛰어난 보라의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스데이(민아, 소진), 김나영, 김미연, 이파니, 라니아(조이, 티애), 씨스타(보라, 다솜), 레인보우(김재경, 조현영), 강은비, 이파니, 달샤벳(비키, 수빈), 천상지희(다나, 선데이), 김혜진, 오로라(지원), 나인뮤지스(은지, 혜미)가 출연했다.
[사진=보라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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