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7 10:34 / 기사수정 2011.08.07 10: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허각이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신·구 아이돌들의 합동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무대에 앞서 허각은 인터뷰를 통해 "프로가 되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이제 프로와 대결을 하라고 하니 못하겠다고 울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노이즈의 '너에게 원한 건'이라는 노래를 선곡한 허각은 '지금도 울 것 같다.'라는 심경을 내비쳤으나 무대에 오르자 홍종구와 함께 안정된 하모니로 청중 평가단에 박수갈채를 받아냈다.
허각이 부른 '너에게 원한건'은 앞서 노래한 '불후의 명곡2'의 히로인 효린, DJ. DOC의 무대와 경합에서 승리를 거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허각, 홍종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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