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6 22: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하늘이 자신의 얼굴 크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김하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은 서울 홍대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즉석 게릴라 청문회를 통해 시민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해야 했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시민이 김하늘의 머리 크기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리포터 김태진의 "작은 얼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란 질문을 받게 됐다.
시민이 질문하는 순간부터 웃음이 터졌던 김하늘은 계속해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작진 않아요. 평범. 보통?"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하늘은 유승호와 함께 출연한 영화 '블라인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하늘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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