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먹찌빠'에서 서장훈이 신기루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늘 입고 있던 노란 옷을 벗어던지고 빨간 옷을 입고 등장했다.
서장훈은 정예 멤버로 생각했던 신동, 풍자, 이국주와 한 팀이 된 것에 만족했다.
이에 신기루는 "이렇게 서장훈 오빠랑 다른 팀이 된 김에 장훈 오빠랑 겨뤄서 이기고 싶다"고 도발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많이 먹는 것 빼고 뭘 이길 수 있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