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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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2' 효린-DJ DOC, '사랑을 아직도 난'으로 신나는 무대

기사입력 2011.08.06 18: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DJ DOC가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신구 아이돌의 합동무대라는 주제로 1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허각과 맞붙은 효린은 DJ DOC와 함께 '사랑을 아직도 난'이란 곡으로 흥겹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효린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DJ DOC의 신나는 무대매너에 관객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DJ DOC의 래핑(rapping)과 어우러진 효린의 시원한 고음에 관객들은 기립해 몸은 흔들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무대에 내려온 효린과 DJ DOC는 "실수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재범, 허각,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합류한 가운데 원조 1세대 아이돌과 현재 아이돌의 신구 합동 무대로 경연이 진행됐다.

클론의 구준엽, H.O.T.의 문희준, god 손호영, 베이비복스 간미연, DJ DOC, 노이즈 홍종구가 각각 아이돌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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