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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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논란 이겨내고 포상휴가…37kg 보람 있는 꽃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14 13:50 / 기사수정 2024.03.14 15: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논란을 이겨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료 배우들과 포상휴가를 즐긴 것.

박민영은 최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과 함께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최고 1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높은 화제성을 나타내며 포상휴가를 받아냈다. 

특히 박민영은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며 연기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시한부인 캐릭터에 맞게 몸무게도 37kg까지 감량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값진 결과를 얻은 박민영은 기쁜 마음으로 포상휴가를 누리고 있는 상황. 



그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수영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포상휴가 중인 근황을 알렸다. 베트남 숙소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붉은색 수영복과 헤드셋을 착용,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또한 아름다운 숙소 뷰와, 자신을 위해 준비된 음식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함께 포상휴가를 간 이이경도 박민영과 함께한 근황을 전헀다. 특히 박민영은 동료 배우이자 동생인 이이경, 나인우의 등에 업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홍일점' 박민영의 베트남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민영은 드라마 방영 전에도, 종영 후에도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그는 은둔의 재력가 강종현과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그의 친언니가 장홍현이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재돼 있다는 폭로까지 나온 것. 더불어 지난달에는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 측은 강종현과 이미 결별했으며, 상대방으로부터 금전 제공을 받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재직 중인 상황도 아니라고. 이러한 해명을 내놓은 박민영은 포상휴가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박민영, 이이경,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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