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역배우 안서현이 신봉선과 오나미에게 질투를 하며 여전한 '택연앓이'를 드러냈다.
지난 5일 안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 자존심을 지키세요. 봉선 언니, 나미 언니 미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서현이 이같은 글을 게재한 이유는 이유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택연이 3번의 퇴짜를 맞으며 굴욕을 당했기기 때문이다.
안서현의 글을 접한 택연은 "예능 방송이니까 재미있게 보면 돼. 너무 언니들 미워하면 안된다"고 답변하며 안서현을 위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서현은 KBS '드림하이'에서 수지의 동생 역으로 옥택연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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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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