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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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수저' 윤태영, 상속 자산 450억…총 자산 1000억 이상? '끄덕' [종합]

기사입력 2024.03.13 09: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태영이 자산 규모가 언급됐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이유비, 이준, 윤태영, 김도훈, 이정신의 출연이 예고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준이 "제가 배우병에 걸려서 예능을 안 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고백하자 전현무는 "나도 많이 퍼뜨렸어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나 이준은 "저는 지금 예능하고 싶어요"라고 루머를 부인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유비는 김도훈을 가리키며 "제가 고등학교 때, 도훈이가 저랑 원조교제를 해서 아기를 낳는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극중 인물 소개였던 것. 이에 당황한 김도훈은 "도훈이라고 하지 말고 K라고 해주세요"라며 극중 이름을 요청했다.



문세윤이 이유비가 맡은 악역 모네에 대해 "나쁜 짓을 하면 할수록 더 좋았다고요?"라고 질문하자 이유비는 빌런 표정을 지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이준과 이정신은 "너무 한모네 아니에요?", "지금 너무 한모네였어"라고 기겁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계속해서 전현무는 윤태영을 소개하며 "로열패밀리 윤태영 씨,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이다"라고 말해 이준은 "지금 천 억 넘게 있어요?"라며 놀랐고, 문세윤은 "조?"를 언급했다.

이에 윤태영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여 그의 자산 규모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마무리로 이유비가 비비의 '밤양갱'을 부르는 모습이 짧게 공개돼 19일 방송될 '강심장VS'에서 마라맛 예능캐 5명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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