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Lim Young Woong) - 아버지 (Father) M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정규 1집 수록곡 '아버지'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의 남다른 가창력과 명품 비주얼은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뮤직비디오는 3월 11일 기준 1,9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노래로 등극했다.
지난 2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제10회 KOMCA 저작권대상'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무이 저작권 관련 시상식으로,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서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3년 한해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수여하는 'Song of the Year'를 받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