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유했다.
8일 카리나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바람 부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데뷔 전의 얼굴이 떠오르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너와 재킷 모두 올 블랙으로 맞춘 깔끔한 패션에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영상에는 이날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신중히 고르고 있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보고 싶었다", "유지민이다" 등의 댓글로 카리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카리나는 2020년 11월 4인조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리더로 데뷔했으며 4세대의 대표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설을 빠르게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을 향한 응원도 있는 반면, 첫 열애설인 만큼 팬들의 실망감과 트럭 시위 등 소란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자필 사과문을 게시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화두에 오르고 있다.
사진=카리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