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파묘' 정재현 감독이 '유퀴즈'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해당 녹화분은 3월 중 방송된다.
장재현 감독은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한 '파묘'를 연출했다. 이에 '파묘' 흥행 비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최종 관객 수 1269만 명)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1312만 명)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