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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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미녀' 장영란, '중동 퀸' 화장법 공개…"얼굴이 액세서리"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3.07 19: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두바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장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진경, 이지혜 기절한 장영란 화장빨 (두바이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두바이에서 홍진경, 이지혜와 펼친 미녀 대결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두바이 와인바에서 펼친 중동 미녀 대결에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당시의 화장 과정을 낱낱이 공개했다. 

본격적인 화장에 앞서 장영란은 "저는 현재 두바이에 있다. 평상시에 입었던 옷차림과 웃음 그다음에 저의 얼굴을 들이밀었더니 현지인분들이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더라"라고 말하며 미녀 대결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화장을 하면서 "집중을 해가지고 정말 우리 대한민국의 미를 최대한으로 알리고 홍진경 언니와 이지혜 씨의 코를 미친 듯이 꺾어보도록 하겠다"라며 "삼총사 중에서 '미'는 그냥 제가 담당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 화장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장영란은 "최대한 광 많이 나게 해야한다. 오늘은 진짜 1등 해야돼"라며 "진경 언니는 아까 전에 구시가지에서 소품도 사고, 지혜는 왕관을 샀더라. 그 분들은 화려하게 액세서리를 해야 하지만, 저는 얼굴이 액세서리이기 때문에 액세서리 없이도 무릎을 꿇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다시는 어디서 뭐 '얼굴이 내가 낫다' 이런 얘기 못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기도. 

장영란은 "두바이 여기는 눈 화장에 진짜 힘을 많이 주더라고요"라고 말하며 화려하고 강한 아이 메이크업에 들어갔다. 

"누가봐도 난 대한민국의 미녀야"라고 말하며 자기애로 가득찬 모습을 보이기도.

화장을 마치고 화려한 옷을 걸친 후 황금벨트까지 차고 있는 장영란에 제작진은 "뭐 얼마나 중동 남자를 꼬실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꼬실려는게 아니라 지금 지대로 진검승부를 해야지"라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커다란 귀걸이로 화룡점정을 찍는 장영란. 

변신을 마친 장영란을 본 이지혜는 "언니 약간 아랍 사람 같아. 중동 부자 느낌 난다. 언니가 중동 사람들이 약간 좋아하는 삘이네. 이 언니 쎄네. 난 아무리 해도 못이겨"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A급 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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