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동국 딸 이재아가 헤어스타일을 바꾼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동국 딸 이재아는 "New hair(새로운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아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재아의 사진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오마나 세상에나. 이렇게 이쁜데 왜 하필이면 화장실에서"라는 반응을 보이며 유쾌함을 더했다.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이재아는 최근 부상으로 테니스를 중단하고 골프로 전향한 바 있다.
지난 1월 이수진은 "골프 입문 3개월 만에 싱글 성공! 뭘하든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재아 최고"라며 골프 선수로 성장 중인 이재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이재아는 지난해 2023 KBS 연예대상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재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