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신혜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3일 황신혜는 "만들기는 어렵구 무너지는 건 순간.. 먹는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비키니를 입은 채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6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의 모습에 딸 이진이는 "계속 봐도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함은정은 "존경합니다 언니"라며 연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20대가 울고간다", "60대라니 진짜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는 또 현지 관광지를 찾은 인증샷을 게시하며 "명품같은 자연에 놀랐구요.. 힐링 그 자체의 장소인 것 같아요"라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황신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