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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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안현모, 튤립 옆 환한 미소…열일 모드 계속 "나중은 나중"

기사입력 2024.03.05 15:13 / 기사수정 2024.03.05 15: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밝은 일상을 전했다.

5일 안현모는 "콘~도와 콘~도~! 이마와 이마~!, 퍼펙트 데이즈. 나중은 나중 지금은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튤립 한송이를 오른쪽 볼에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탄탄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드는 화이트 톤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한 안현모는 최근 다양한 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혼 후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서는 "(이혼을) 혼자서 계획하고 마음먹었을 땐, 이게 알려지면 더 이상 일을 못 할 줄 알았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상상하고 대비했었다"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안현모의 걱정과는 달리, 이혼 후에도 각종 방송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의 VIP 시사회 포토월에 등장해 주목 받으며 '열일 모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안현모,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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