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20:14

[오늘의 화제] 우리 뽀뽀뽀 시절 화제 '지드래곤도?'…씨엘 어린 시절 '공민지는?'

기사입력 2011.08.04 01:10 / 기사수정 2011.08.04 01:15

백종모 기자

▲우리 뽀뽀뽀 시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일 인터넷상에서는 '우리 뽀뽀뽀 시절 사진', '유승준 아들 공개', '씨엘 어린 시절'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우리 뽀뽀뽀 시절 사진 공개 '성형 한 거 맞아?'

배우 우리의 과거 뽀뽀뽀 데뷔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뽀뽀뽀 출신, 제2의 장쯔이라 불린 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우리의 과거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 우리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한 미소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는 어린 시절 MBC의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연예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2년 잡지 보그걸의 표지모델로 혜성처럼 등장하며 각종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우리는 솔직하게 성형사실을 고백으로 인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예뻤네", "정말 성형 한 걸까", "노이즈 마케팅 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뽀뽀뽀 출신 연예인들, 위로부터 지드래곤, 신세경, 민

[화제 포인트] ▶ 우리 뽀뽀뽀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뽀뽀뽀 출신 연예인으로는 배우 신세경,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미쓰에이 민 등이 있다. 이들은 뽀뽀뽀에 출연한 사실 덕에 타고난 얼굴임을 함께 인증받기도 했다.



▲ 유승준 아들 공개 '아빠 어린 시절과 판박이'

② 유승준 아들 공개 '닮아도 너무 닮았네' ⓒ 온라인 커뮤니티

유승준의 아들 5살 유지효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된 유승준 아들! 아빠 어린 시절과 판박이'라는 제목과 함께 유지효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지효군은 유승준의 어릴 적 모습과 정말 쏙 빼 닮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글쓴이 역시 "유승준 어린 시절과 아들 현재 모습이 판박이 일세"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유승준과 아들 유지호 군은 이목구비, 표정, 풍기는 느낌 등이 쌍둥이를 연상시켰다.

유승준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들이지만 너무 판박이다", "정말 너무 비슷한데", "아들 앓이 합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2006년 첫 아들 출산에 이어 2010년 둘째를 득남했다.

[화제 포인트] ▶유승준 아들 공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승준은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변신, '경한2', '이별의 달인'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과거와 다름없는 동안 외모나, 한층 더 발달된 근육질 몸매 등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씨엘 어린 시절 모습 공개 ⓒ 온라인 커뮤니티

③ 씨엘 어린 시절 공개, 네티즌 "색다른 매력" 칭찬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하고 풋풋한 느낌의 씨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엘은 특히 쌍꺼풀이 없는 눈이 돋보이며 수수한 민낯을 드러내며 가족과 함께 그린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던 귀여운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씨엘 어린 시절 사진도 예쁘다. 정말 귀엽다", "색다른 매력이네요", "저렇게 순수한 아이가 폭발적인 랩 실력을 갖고 있다니. 잘 컸다", "지금과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공민지 어린시절 모습 ⓒ 공민지 트위터

[화제 포인트] ▶ 씨엘 어린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투애니원의 공민지 역시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12살 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녀는 긴 웨이브 머리에 밀리터리룩 모자로 멋을 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박봄 또한 데뷔 전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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