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3 03:43 / 기사수정 2007.02.23 03:43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온라인패션게임 '바닐라캣'이 2월 22일 넷마블과 iMBC에 '궁S' 샵을 동시 오픈한다.
이 같은 동시 오픈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iMBC와의 '바닐라캣' 채널링 서비스 직후에 이뤄진 것으로 CJ인터넷과 iMBC 양사는 인기 아이콘인 '궁S'를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궁S' 샵은 세븐, 허이재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 입는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고급스러움과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특별한 멋을 뽐낼 수 있게 했다.
한편, 2월 22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바닐라캣'은 매주 새로운 의상을 추가해 새로운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 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이번 '궁S' 샵 오픈은 단순한 채널링 서비스를 넘어 양사의 인기 콘텐츠의 응용 및 결합을 시도한 사례로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추후 M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들을 추가해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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