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2일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의 주장 홍성흔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최근 롯데가 4위로 올라간 것에 대해 선수들의 SNS 활동을 줄이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죠. 승리를 위해 야구에 집중해야지 트위터나 싸이월드 같이 대중들에게 핑계를 댈 수 있는 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였죠.
마침 LG 이범준 선수의 트위터가 문제가 되는 와중에 적절한 조치였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홍성흔 선수의 ‘엄명’을 따르지 않는 선수도 있죠. 롯데에서 가장 활발하게 SNS를 사용하는 선수 중 한 명인 강민호 선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SNS를 통해서 롯데 선수들의 경기 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지만, 더운 여름만이라도 좀 참아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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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