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고깃집 장사 경험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진성이 고깃집 장사 경험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전현무가 자영업자들의 비수기에 대해 언급하자 원래 1, 2월은 비수기라는 얘기를 해줬다.
박명수는 1, 2월의 경우 추운 날씨와 설 명절 때문에 지갑이 닫히는 시기라며 3월부터는 경기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진성은 자영업 얘기에 고깃집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성은 "낮에 손님들이 200명씩 몰리고 그랬다"면서 장사가 잘 됐다고 했다.
진성은 식재료 값이 비싸고 직원들 인건비도 나가다 보니 장사가 잘된 듯한데도 결국은 마이너스였다며 자영업이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