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3 03:19 / 기사수정 2007.02.23 03:19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에 오는 23일 '공원'이 업데이트된다.
'공원'은 나우콤이 '모두의 공간, 모두의 파티, 모두의 커뮤니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해부터 준비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공간이다.
'공원'은 캐주얼 게임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었던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게임을 하지 않는 대기 상황에서 마치 MMORPG를 하듯 자유롭게 거닐며 아이템 교환, 피규어 뽑기,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친구와 함께 다니거나 동시에 게임을 시작 할 수 있는 등 의 부가적인 재미도 존재하며 더불어 길드원 및 친구들과 맞춤 채팅도 즐길 수 있다.
나우콤 관계자는 "공원 업데이트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캐주얼 게임업계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 '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테일즈런너'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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