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석훈이 구내식당 1위를 꼽았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포브스 아니고 김석훈 선정 최고의 구내식당 (현재) 1위 (+구독자 이벤트) | 나의 쓰레기 아저씨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훈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에 방문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둘러보던 김석훈은 "구내식당을 가자고 하는 이유도 '과연 이 직원들을 얼마나 생각하는가' 오너의 철학이 있는 거다. 직원들을 더 잘 일하게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석훈은 아모레퍼시픽 사옥 구내식당에서 조식을 체험했다. 북엇국을 맛본 김석훈은 "좋다"라며 만족했다.
아모레퍼시픽 구내식당은 직원들에게 복지 차원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김석훈은 "YG도 복지로 공짜다. 보통 아침은 잘 안 한다. 보통 구내식당들은 점심만 한다. 이게 얼마나 피곤한 일이냐. 24시간 돌아가야 된다. 아침을 준다는 것은 합격으로 봐야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