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목 건강 문제로 약 한 달 간 묵언 수행을 하며 휴식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경림은 최근 목 건강 상태가 악화돼 약 한 달 동안 지리산에 위치한 한 사찰에 요양차 머물며 묵언 수행하며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박경림은 사찰에 머무는 동안 목 건강 상태 회복을 위해 일절 말을 하지 않았다는 전언. 그는 이날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소, 한 달 간의 요양 생활을 마무리했다.
박경림은 방송, 영화,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에서 MC로 바쁘게 활약하며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바. 깔끔한 진행 실력과 위트 넘치는 입담 등으로 사랑 받고 있다.
박경림이 한 달 간의 요양을 끝내고 다시 돌아온 만큼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마이크를 잡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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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