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바쁜 대표님의 하루를 공개했다.
2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A Day in My Life(내 인생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니는 차 안에서 "이제 '아파트404' 촬영을 끝냈다.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사무실 나가서 밀린 업무와 오늘 첫 방송을 다같이 모니터? 본방 사수를 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는 "아침 6시에 시작된 하루가 꽤 길 것 같은데 오늘의 하루를 브이로그로 남겨보겠다"면서 "딱 한 시간 동안 잠을 청해 보겠다"고 눈을 감았다.
이어진 영상에는 사무실에 도착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회의를 위해 모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너무 배고프다"며 스몰토크를 펼쳤다.
회의를 시작한 제니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그렇게 훌쩍 2시간이 지났다.
이후 제니는 절친인 배우 이호정, 양혜지와 함께 '아파트404' 본방 사수에 나섰다. 영상 말미 그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하고 이곳에서 개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Jennierubyhane Official'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