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3 08: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2TV '승승장구'의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강심장'과 더 큰 격차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승승장구-전유성편'은 7.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1.2%P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계의 대부'라 불리는 전유성이 나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심형래 캐롤송을 직접 기획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강심장'은 시청률 소폭 상승했고, 12.2%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승승장구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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