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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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섭외, 작가들 무보수로 일하겠다고"…'한끗차이' PD가 밝힌 비화 (한 끗 차이)

기사입력 2024.02.28 11:34 / 기사수정 2024.02.28 11: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 끗 차이' 박소현 PD가 이찬원 섭외 비화를 전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심리학자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 보고서,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다.

박소현 PD는 이찬원 섭외 계기를 밝혔다. 그는 "찬원 씨는 워낙 대세지 않냐. 섭외 1순위라 말할 것도 없었고. 같이 일을 해본 제작진들은 칭찬이 많았다. 그래서 예쁘게 생각하고 있던 찰나, 창원 씨 얘기가 나오는 순간 작가진에서 비명이 들리더라"라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찬원 씨가 나오면 혼을 갈아서 무보수로 일을 하겠다고 하더라. 열정이 느껴지고 저 정도로 깊이 있게 좋아하는 친구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 끗 차이'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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