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MC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C 이찬원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 끗 차이)'를 통해 역대급 관종을 소개하는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2월 28일 저녁 8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새 프로그램 E채널 '한 끗 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방송에서는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그리고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최근 공개된 1회 예고편에 따르면, 출연진들이 '관종'(관심에 목매는 사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했다.

먼저 스토리텔러로 나선 이는 MC 장성규. 그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을 소개한다. 그리고 박지선 심리학 교수는 영상을 분석해 관심이 없으면 못 사는 관종의 심리를 파헤친다. 역대급 관종의 사연에 이찬원마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다음 스토리텔러로 나선 MC 이찬원은 '관종'의 특성을 통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의 인생을 소개한다. 이 인물은 관심을 받기 위해 정자 기부까지 서슴지 않을 정도였고, 이를 들은 홍진경은 "이 정도 '관종'이면 인정해 주자"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2월 28일(수) 저녁 8시 40분 1회가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한끗차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