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3의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마지막 프로그램 예고편이 '슈스케 난동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은 지난 내용들과 달리 아직 방송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올해 슈퍼스타K3 3차 예선 현장 연상이다.
올해는 독설이 아닌 따끔한 조언 정도가 될 거라고 약속했던 이승철의 도전자들을 향한 눈물 쏙 빼는 심사 평 모습을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숱한 오디션 응시자들을 마주해 왔던 윤종신의 당혹스러워하면서 긴장한 모습까지 영상에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10년에 비해 더 치열해진 오디션 경쟁률만큼이나 도전자들의 아찔하고 더 살벌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3는 오는 12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 = 슈퍼스타K3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