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2 06:29 / 기사수정 2007.02.22 06:29
[엑스포츠뉴스=핌 베어벡(51) 축구 국가대표 및 올림픽대표 감독이 한 달여 만에 돌아온다.
지난 달 17일 K리그 구단들의 카타르 국제대회 차출 거부로 마음을 상한 채 인천공항을 떠난 베어벡 감독은 그동안 유럽과 중동을 여러 차례 오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걸프컵을 참관해 오는 7월 아시안컵축구 본선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의 전력을 분석한 뒤, 곧장 영국으로 날아가 유럽 챔피언 그리스를 상대로 A매치를 치렀다.
이 후 베어벡 감독은 영국 현지에서 프리미어리거들의 플레이를 지켜봤고, 지난 14일에는 다시 아부다비로 날아가 올림픽 예선 첫 상대인 예멘과 팔레스타인의 경기를 현장에서 분석했다. 베어벡 감독은 22일 오후 입국한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24일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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