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만난 조세호에 유쾌한 넉살을 전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조세호는 "너무나 반가웠어요! 다음주 '유퀴즈'에서 만나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듄: 파트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28일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촬영한 뒤 반가운 인증 사진을 찍은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호와 티모시 샬라메의 사진을 본 홍석천은 이후 "세호가 부럽긴 처음. 내 월드보석 1호"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또 "나를 불렀어야지, 세호야. 인생 최대 실수다. 너 그럴 줄 몰랐다. 인연끊자"라는 유쾌한 댓글을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