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군 입대 계획을 언질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개업 축하해 주러 왔다가 차갑게 얼어버린 라이머 | 뜬다방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그리는 커피를 만들었다. 김구라는 "할 줄 아냐"며 그리의 실력을 의심했다.
그러던 중 라이머가 축하 화환을 들고 등장했다. 라이머는 "그래도 다방이니까 커피를 주문하겠다"라며 그리에게 음료를 주문했다. 그리는 "갖다 드린다"라며 친절하게 손님을 맞았다.
김구라는 "우리 동현이도 딱 까놓고 얘기해서 조금 있으면 가야 된다. 가기 전까지 열심히 해볼 것"이라며 아들 그리의 군 입대를 언급했다.
소속사 사장 라이머는 "그리가 저랑 약속한 게 있다. 올해 진짜 열심히 해보겠다고. 그동안 열심히는 했지만 피 튀기듯이 열심히 한 건 없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불과 지난주에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