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서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이효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효리와 쟈딕앤볼테르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왔으며, 매 시즌 임팩트 있는 화보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당당한 포즈와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현장에서 스테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녀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아우라와 쟈딕앤볼테르만의 시크함이 만나 레전더리한 이미지들을 만들어 냈다.
드레시한 실크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티셔츠들, 또한 쟈딕앤볼테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디한 핸드백 라인들은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쟈딕앤볼테르는 소재부터 공정까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친환경 100%를 목표로 한 글로벌 캠페인(VoltAIRe)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이효리와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결과물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효리와 마건영 PD와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새로운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은 쟈딕앤볼테르의 2024 S/S 컬렉션으로 전국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는 보그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보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