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로 돌아온 르세라핌, 케이스티파이와 컬래버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세라핌과 케이스티파이가 협업한다.

지난 20일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과 함께 첫 테크 액세서리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컬렉션은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 발매를 기념해 제작했으며, 팀의 우아한 강인함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는 르세라핌을 상징하는 시크하고도 미니멀한 감성의 로고와 'EASY'의 대표 곡명 및 심볼을 다채롭게 재해석한 총 9가지 디자인이 준비됐다. 또한, 스페셜 제품으로 실버 메탈릭 표면을 표현한 레더 케이스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최신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기종을 지원한다. 그리고 에어팟 케이스, 맥세이프 액세서리, 맥세이프 카드 지갑, 무선 충전기, 아이패드 케이스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르세라핌 | 케이스티파이 스페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은 국내 8곳의 오프라인 매장인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와 온라인에서 발매되며, 케이스티파이 컬래버레이션 앱(CASETiFY Co-Lab)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는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테크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론칭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곡 'FEARLESS'를 통해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LE SSERAFIM'이라는 이름은 'IM FEARLESS'의 애너그램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사진 = 케이스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