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08: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6.3%보다 2.0%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수치향상에는 '1박 2일'의 영향력이 컸다.
이날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은지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은지원은 제주도 땅을 밟지 못했지만 행주산성에 앉아서 핸드폰으로 모든 1박 2일 멤버들을 조종해 진정한 '컨트롤러' 지니어스 원으로 거듭났다.
MBC '우리들의 일밤'은 11.3%로 지난주에 비해 하락한 수치였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0.3로 '일밤'의 바짝 쫓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1박 2일'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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