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4:52 / 기사수정 2011.07.31 14: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2PM의 옥택연이 남성적인 매력 대신 우스꽝스러운 몸개그로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2PM 특집으로 2PM 여섯 멤버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자'의 남자 출연자들과 철인 5종 경기에 도전했다.
이날 2PM의 일부 멤버들은 부상을 당한 상태에도 불구, 넘치는 승부욕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다.
특히 옥택연은 사전 게임에서 엉뚱한 표정을 짓거나, 선택받기 위해서 일부러 넘어지고 막춤을 추며 몸개그를 선보였으며, 이후 사전탐색 순서에서도 택연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안무를 구사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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