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4:28 / 기사수정 2011.07.31 14: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한 서인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7월30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전설 신승훈의 노래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처음 그 느낌처럼'을 열창 서인영의 독특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로 명곡 판정단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서인영은 판정을 기다리며 "살면서 긴장한 순간을 손에 꼽을 정도로 평소 잘 떨지 않는 성격인데 유난히 긴장되는 무대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여가수들 모두 서인영을 유력한 1위로 지목하였으며, 서인영은 린과 다나를 제치고 당당히 여자 보컬리스트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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