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5:06 / 기사수정 2011.07.31 15: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손예진의 절친 박민영이 'TOP CEO'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TOP CEO' 시즌3 결승전에서 손예진의 10년지기 절친으로 화제가 됐던 쇼핑몰 CEO 박민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TOP CEO 우승자 박민영은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스타일링으로 뽐내며 손예진과의 10년 우정이 공개돼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이 마지막 미션을 앞둔 절친 박민영에게 "우승이 확실하다"라며 응원을 펼쳐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2011 F/W 자체 제작 상품'을 만드는 미션에서 일명 '김연아 패션'으로 열풍을 불고 온 케이프 형태의 아우터를 제작하며 심사위원으로부터 "대중적인 아이템을 잘 골랐다"라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응원이 통했나?", "박민영 미모가 통했다", "손예진 친구답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Fashion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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