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21:38 / 기사수정 2011.07.29 21:39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비 현역 입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월드스타 비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10월 4일부로 현역 입대하라는 영장을 발부받았다. 그러나 이에 앞서 몇 가지 국제적인 스케줄이 있어 비 현역 입대 시기는 올해 말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비가 전국투어를 마친 후 올해 안에 현역 입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10월에 현역 입대하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비 측은 이어 "현재 국내외 다수의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10월 현역입대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올해 안에는 반드시 현역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내 현역 입대를 앞둔 비는 현재 영화 '비상:태양가까이' 막바지 촬영과 신곡 녹음을 병행하고 있다. 다음달 13일에는 '더 베스트 쇼(The best show)'라는 이름으로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제주, 광주, 대전,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정지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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