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21:32 / 기사수정 2011.07.29 21:32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국방홍보원 블로그에는 '홍보지원대원 수해복구 지원 현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국방홍보원은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28일 오후,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 지원 대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와 김지석은 동료와 함께 삽을 들고 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되 복구 작업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준기와 김지석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현재 국방홍보원의 홍보지원대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김지석 ⓒ 국방홍보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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