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열일을 예고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다. 우리 모두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 나도 일, 육아 열심히 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50일만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임에도 붓기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애둘맘 맞나요?", "언니 얼른 작품 찍어주세요", "언니 연기 보고싶어서 현기증나네", "이민정 출산 후 관리법 책으로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민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