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팔로워 1,7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는 9일 기준 스포티파이 팔로워 1,700만 명을 돌파했다.
그의 솔로곡 스트리밍 수 역시 지속해서 증가 중이다. 뷔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솔로곡들 도합 스트리밍 수는 최근 22억을 돌파했다.
해당 곡들은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및 리믹스 곡, 드라마 OST 참여곡, 뷔의 자작곡, 그리고 미국의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와 함께 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 등 총 18곡이다.
특히 작년 9월 8일에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리믹스곡 포함 약 11억 4,80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춘천 2군단 '쌍용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간다. 최근 그는 기초군사훈련과 후반기 교육을 모두 수료, 자대인 2군단 군사경찰단으로 배치됐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