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6 18:17 / 기사수정 2007.02.16 18:17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효성 CTX(대표 김성남)는 조이스펠(대표 신인경)이 개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끄마끄 온라인'의 프리미엄 아이텝샵을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끄마끄 온라인'의 프리미엄 아이템샵은 무기와 방어구 아이템, 소모성 아이템, 탈 것 아이템, 부스터 아이템 등 게임의 재미를 보다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탈 것 아이템은 '미끄마끄 온라인'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개성있는 캐릭터가 반영된 '꼬꼬튜브'와 '피그팡', '버니버니' 등 3종이 먼저 공개되며,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부스터 아이템도 추가됐다.
한편, 효성 CTX 측은 프리미엄 아이템샵 오픈을 기념하여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끄'를 충전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성능 노트북, NDS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아이템 드롭율이 1.5배 상승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실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특정 퀘스트나 특정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을 부르는 황금돼지 저금통', '황금초원늑대의 고깔모자' 등의 게임 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 CTX측은 "2007년 들어 '미끄마끄 온라인'은 무료화 선언과 대규모 업데이트, 홈페이지 새 단장 등 계속적인 변화를 시도했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호응도 높았다"라며, "회원들에게 보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미끄마끄 온라인'을 성원해 주신 회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프리미엄샵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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